미국인들이 약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각 주와 미국령 영토 등 지역 당국에 공급하는 백신도 1주일에 1천50만 회분까지 늘릴 계획이다.백악관은 현재 CVS, 월그린스 등 21개 약국 체인이 정부로부터 백신을 공급받아 직접 유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