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올해 전통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해 5개 분야의 핵심과제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전통 놀이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마루달'을 중심으로 전주시장배 전통놀이 한마당 등 각종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