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쪽방주민 등 7천602명 코로나19 일제검사서 98명 확진

노숙인·쪽방주민 등 7천602명 코로나19 일제검사서 9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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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 시설과 쪽방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00명 가까이 나왔다.

아울러 노숙인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의 예방조치 강화, 거리 상담 및 시설별 방역관리 점검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밀착관리도 실시한다.

그동안 정부는 노숙인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시설에 입소하기 전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국가 결핵 검진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