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주점·헌팅포차 유형의 업소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만 바꿔놓고 그대로 영업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시 설명에 따르면 해당 업소 관리자는 '일반음식점'으로 전환하면서 확약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는 약속까지 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업소에서 발생한 확진자 관련 치료비와 방역비 등 모든 비용을 청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