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래교육재단, 50억 예산으로 28개 사업 추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50억 예산으로 28개 사업 추진

AKR20210203116200054_01_i_P4_20210203145320537.jpg?type=w647

 

전국 최초 지역 교육 민·관·학 거버넌스 모델인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첫 업무보고회를 개최해 4대 전략과제와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교육재단의 올해 재정 규모는 50억여원으로, 4대 전략과제에 따른 28가지 대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유근기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미래교육재단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내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민간 참여 채널을 구조화해 연합형 독립기관의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