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는 3일 영화의전당과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측은 협약에서 부산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법률지원과 시민 기본권 보장을 위한 활동, 홍보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황 회장은 "문화예술과 법률 영역 협력으로 두 분야가 시너지효과를 거두는 데 부산변호사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