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의 기획전이 5월까지 제주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린다.제주도 김창열미술관은 올해 첫 소장품 기획전으로 '물방울의 변주' 전을 5월 23일까지 연다고 4일 밝혔다.이번 소장품 기획전에서는 1970년대 이후 2004년까지 김창열 화백 특유의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대작 17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