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회장 "안전 챙기느라 생산 미달하면 문책 대신 포상"(종합)

포스코 회장 "안전 챙기느라 생산 미달하면 문책 대신 포상"(종합)

AKR20210203034451003_01_i_P4_20210203151838127.jpg?type=w647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올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은 '안전'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포스코는 '생산우선'에서 '안전우선' 프로세스로 전환하고, 작업중지권을 철저히 시행하는 한편 안전신문고 신설, 안전 스마트 인프라 확충,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강화, 직원 대상 안전교육 내실화 등 '6대 중점 안전관리 대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중지권을 적극 안내하고, 작업자의 동의를 받은 뒤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