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의 한 점포에서 시민이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전통시장을 이용해 설 차례상을 준비하면 대형마트 이용 때보다 비용을 20%가량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