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꽃 사주기 운동, 하도급 확대, 스포츠용품 후원 등 지원을 확산하고 있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등으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사회적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전주형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