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푸른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확진자 발생에 따라 푸른공원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50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시방역당국은 사업소 건물을 방역소독한 뒤 확진자의 최근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를 조사해 자가격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