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3일 목포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3천만원을 기탁했다.이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지난해 8월과 12월에도 코로나 방역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목포시청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