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약그룹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독일 큐어백은 다양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의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이와 함께 이들은 GSK가 올해 큐어백의 1세대 코로나 백신 후보 최대 1억회분에 대한 생산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로이터통신은 GSK와 큐어백이 제품 하나로 여러 변이를 잡을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