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조4천176억원, 영업이익 8천862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다만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아이폰12 출시와 5G 순증 가입자 영향 등으로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3.7% 줄어든 1천755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연간 모바일 수익은 전년보다 5.4% 증가한 5조8천130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