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복지 시설에 운영 지원금과 명절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웃음 가득해 사랑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올해는 울산항 인근 아동센터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총 21개 복지 시설에 2천만원 상당 운영 지원금과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