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재난지원금 규모와 지급 대상은 확대됐다.충남도와 시·군은 집합금지·제한에 동참한 도내 30개 업종 6만9천500여개 업소에 재난지원금 700억원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