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특별 대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2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들은 5일 열리는 제 3회 연세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특별대담에서 코로나19 대응 속 소외된 전 세계 아동·여성·난민을 위한 범지구적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특사로 활동 중이며 아들 매덕스는 2019년 연세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