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된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3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남부교도소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남부교도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42명도 모두 음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