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우라늄 농축하는 이란 1∼2년내 핵무기 만들수도"

이스라엘 "우라늄 농축하는 이란 1∼2년내 핵무기 만들수도"

AKR20210203166700079_01_i_P4_20210203185954522.jpg?type=w647

 

이란의 우라늄 농축도 상향 움직임이 이어지자 이스라엘에서 이란의 핵무장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타이니츠 장관은 "이란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면 6개월 안에 핵폭탄 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우라늄 농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타이니츠 장관의 발언은 이란과 핵 합의 복귀를 천명한 미국이 우라늄 농축에 대해 제기한 우려와 궤를 같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