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51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에서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11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 7명, 관악구 의료기관 관련 5명이 각각 추가됐다.서울역 노숙인지원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3명이 늘었고, 강동구 한방병원, 성북구 사우나,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으로 1명씩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