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70명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서울 170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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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17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천753명이 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