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수달과 소 이미지로 이모티콘 16종을 만들어 시민 3만8천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흰 소와 함께하는 2021년이 건강하고 희망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친구 검색 메뉴에서 '대구시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