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중잡지 피플과 첫 인터뷰를 하고 취임 후 소회를 풀어놨다.3일 피플이 공개한 인터뷰 발췌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영부인 질 여사와 함께 최근 한 인터뷰에서 백악관이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비현실적이지만 편안하다"고 했다.그는 " 대통령과 집무실 등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위층은 새로운 공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