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코로나19 백신…유통도 접종도 '투트랙'

다양한 코로나19 백신…유통도 접종도 '투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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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을 어디서 받을지를 두고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현재까지 확보한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총 4개 사의 제품으로, 제품에 따라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달라진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 제품 같은 mRNA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를 배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