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가 반도체 부족 탓에 한국 부평을 비롯한 전 세계 조립공장 4곳에서 감산에 들어간다.데이비드 바나스 GM 대변인은 로이터에 "반도체 부족이 2021년 GM의 생산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공급은 매우 유동적"이라고 말했다.반도체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은 회사는 GM뿐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