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기존에 유지하던 '하나의 중국'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물론 바이든 정부는 중국을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면서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고강도의 대중 압박을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이어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얀마 군사정부가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수출입법 위반 혐의로 전격 기소된 데 대해 우려를 표하는 등 미얀마 군부에 대한 압박을 연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