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0곳 업소 유통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울산 60곳 업소 유통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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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하절기·성수기 등 축산물 유통이 늘어나는 시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이 안전한 축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자가 품질 검사 283건, 유통 축산물 가공품 수거 검사 265건을 시행했으며,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