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광주에서 전날 여러 경로의 'n차' 확진자가 쏟아져 하루 만에 두 자릿수 확진자를 다시 기록했다.그러나 감염경로 미상인 전남 738번의 접촉자 6명이 한꺼번에 확진되면서 광주의 일일 확진자 숫자가 두 자릿수를 넘겼다.광주는 지난달 26일 하루 11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지난달 23일부터 두 자리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다 지난 2일에는 6명으로 확진자가 줄어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