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제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업소 250곳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학원에는 각 50만원씩, PC방·오락실·키즈카페·헬스장·수영장 등에는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설 연휴 전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