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또 나왔다.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 장관은 오클랜드 시내 풀만호텔 격리검역 시설에 2주간 격리됐다 귀가한 뒤 지난주 아빠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의 엄마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비슷한 시기에 같은 호텔에 2주간 격리됐다 사회로 복귀한 56세 여성도 지난달 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