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디즈니·픽사의 신작 '소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또 '귀멸의 칼날'은 4DX나 아이맥스로 작품을 즐기려는 관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CGV에 따르면 전날 34개 4DX 상영관에서 '귀멸의 칼날'을 관람한 관객은 5천여명으로 좌석 점유율이 30.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