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생도 1명 4주 휴가 뒤 코로나 확진…병사 휴가통제속 논란(종합)

해사생도 1명 4주 휴가 뒤 코로나 확진…병사 휴가통제속 논란(종합)

PCM20200302000040990_P4_20210204120549660.jpg?type=w647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국방부가 4일 밝혔다.

확진자는 최근 동계휴가를 다녀온 해사 생도로, 지난 2일 복귀 시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군은 동계휴가를 다녀온 생도 약 600명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