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4일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으로 코스피200이나 코스닥150에 들지는 않지만 시가총액이 크고 공매도가 활발했던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다만 여기서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편입될 정도로 시총이 큰 종목은 지수 정기변경 윤곽이 드러나는 4월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그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내에서 공매도 비중이 작았던 종목과 공매도가 활발했던 종목을 구분해둘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