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 공청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를 9일 연다고 4일 밝혔다.포천시는 포천시청 유튜브로, 양주시는 양주시의회 인터넷방송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포천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해왔으며 철도가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