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증상 확진자의 63%, 증상 발현서 검사까지 3일 이상 지체

광주 유증상 확진자의 63%, 증상 발현서 검사까지 3일 이상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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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감염 사례 급증에 방역 당국이 유증상자나 다른 지역 방문자가 있는 가족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권유했다.

당국은 무증상 확진자 증가, 유증상자 검사 지연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당국은 가족 중 증상이 있거나 타지역을 방문한 경우 선별검사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