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 등 도심의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의 고밀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도입한다.정부가 4일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도심 주택 공급방안의 핵심은 역세권·준공업지역·저층주거지에서 공공기관이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서울 11만7천호, 경기·인천 3만호, 지방 광역시 4만9천호 등 총 19만6천호의 주택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