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출신 '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4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씨가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기업인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은 이날 대학에 김치 2천500㎏을 기부했다.해당 법인은 이씨와 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착한 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