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속천항 1.5㎞ 산책로 따라 '빛거리' 밝혔다

진해 속천항 1.5㎞ 산책로 따라 '빛거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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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진해구 속천항 일대에 '빛거리'를 만들고 4일 저녁 점등식을 했다.

창원시는 도심 속 해안관광을 활성화하고자 2019년 11월부터 국비·지방비 19억 원을 들여 '빛이 피어나다'란 테마로 속천항 빛거리 공사를 시작했다.

진해루를 중심으로 1.5㎞ 구간에 걸친 해안 산책길을 따라 빛거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