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최근 논란인 초과이익배분금 산정 기준을 EVA에서 영업이익과 연동하는 방안으로 변경한다.SK하이닉스는 4일 이천 본사에서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으로 사측이 제안하고 노조가 수용하며 PS 제도 개선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의 PS는 전년 실적이 목표 이익을 초과 달성했을 때 주는 성과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