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장남이 총무성 간부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위성방송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스가 총리의 장남이 인허가권을 가진 총무성 간부를 접대해 국가공무원윤리법 위반 의혹이 있다는 게 슈칸분슌의 보도였다.접대 의혹이 제기된 총무성 간부 중 한 명인 아키모토 국장은 4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스가 총리의 장남과 회식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