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4일 진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진천군 초평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경위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A경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