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5시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탄희 의원 등으로부터 국회가 의결한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받아 사건 접수를 마쳤다.이에 따라 임 부장판사의 탄핵소추 사건 심리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