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태양광 개발허가 행정조사 착수…19일 결론

옥천군의회, 태양광 개발허가 행정조사 착수…19일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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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가 주민 갈등이 불거진 안남면 도덕리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옥천군 허가의 적법성 여부를 따져보기 위한 행정사무조사에 착수했다.

이 위원장은 "도시계획 심의·개발행위 허가 등 절차의 적법성 여부에 대해 군민의 진정이 제기됐다"며 "허가 과정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운영에는 임만재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의원이 전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