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해운조합과 '국내 중소 및 연안 선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해양진흥공사는 해양금융 유치를 확대하고, 중소·연안 선사의 성장과 지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해운조합과 협력함으로써 연안해운 관련 금융지원 제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