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

전남농업박물관, '스마트박물관'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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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체험 존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 농업박물관은 지원된 국비 5억 원에 도비 5억 원을 추가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실감 체험형 헤리티지 팜'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