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인 육군 제36보병사단이 통합 방위와 대민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강원 안보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사단은 소속 간부 대부분인 700여 세대가 강원도로 주소지를 이전했으며, 통합 방위태세 확립과 재해·재난 복구 및 대민지원,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해 책임 지역 내 7개 시군과 경찰, 소방과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