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확인된 구래동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김포시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는 주말이어서 센터 문을 열지 않아 임시 폐쇄 기간에 포함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월요일 운영 재개 여부는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관내에서는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