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가 추진하는 평지형 도심공원 '용인센트럴파크'의 조성 면적이 당초 계획보다 43배가량 넓어진다.이에 따라 그동안 종합운동장 부지만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용인센트럴파크 사업 부지 면적은 모두 270만㎡로 43배 넓어지게 됐다.용인센트럴파크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용인시의 핵심사업으로, 시가 지난해 9월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