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어린이집 2곳에서 원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돼 어린이집 원아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진다.도는 인예어린이집 아동 91명과 보육교사 20명 등 총 11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와 함께 도는 도깨비어린이집 원아 23명과 보육교사 10명 등 총 3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