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업무를 돕는 40대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그는 대전시가 민원 대응 공무원과 도우미 선제 검사를 권유하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방역당국은 행정복지센터를 임시폐쇄한 뒤 소독하고 공무원과 도우미 등 2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